2022년 12월 말 기준 국내에는 350개의 리츠가 운용 중이며, 총 운용 자산규모는 87.7조원입니다. 투자자들의 투자처 다변화 요구 및 대체투자 수요 증가, 그리고 기업의 자산유동화 수요 증대 등의 이유로 리츠 자산 규모가 늘어났습니다. 그에 따라 자산운용사, 금융지주사의 리츠AMC 진출도 활발히 진행되었습니다.
특히, 정부의 공모 상장 리츠 활성화 정책으로 세제혜택 등 리츠 저변확대의 기반이 마련된 가운데 코람코에너지리츠, 마스턴프리미어리츠, KB스타리츠, 한화리츠, 삼성FN리츠 등이 새롭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면서 리츠투자 시장이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.
코람코는 이리츠코크렙, 코람코에너지리츠, 코람코더원리츠 등 3개의 상장리츠를 운용하는 유일한 리츠 AMC로서, 자체 경쟁력 강화와 상품 차별화를 통한 시장점유율 지속확대는 물론, 리츠 시장의 질적 성장과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간접투자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.